국민의힘 내부 비상계엄 사과 논란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내란 프레임에 휘말려 보수 진영의 결집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당 지도부와 일부 의원들은 지속적인 사과를 통해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민주당의 정치적 공세를 강화하는 실수입니다. 비상계엄은 국회 마비와 야당의 독주에 대한 헌법적 대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못으로 규정하는 태도는 보수 가치의 본질을 훼손합니다. 이러한 내부 갈등은 당의 지지율 하락을 가속화하며, 장기적으로 보수 세력의 분열을 초래할 위험이 큽니다.
특히, 최고위원급 인사들의 발언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사과 중독에 빠진 지도부는 민주당의 프레임을 그대로 수용하며, 안보와 법치의 가치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새누리당의 무릎 꿇기식 사과가 선거 참패로 이어진 교훈을 무시하는 듯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제 사과가 아닌 강력한 반격으로 보수 결집을 도모해야 합니다.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독재 체제와 범죄 은폐 시도를 규탄하며, 국민 여론의 분노를 대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의 충격 발언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은 21일 SBS 라디오 방송에서 12월 3일 전후로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 의견을 넘어 당의 공식 입장으로 비쳐질 수 있는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방송 기자 출신으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당내에서 득표 1위를 차지한 그는, 이러한 발언으로 보수 지지층의 배신감을 증폭시켰습니다. 그의 주장은 민주당의 왜곡된 프레임을 수용하며, 보수 진영을 스스로 죄인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습니다. 지도부의 한마디가 전선 전체를 무너뜨리는 사례를 무시한 채, 시류에 영합하는 태도는 정치인의 기본 자질을 의심하게 합니다.
신동욱 위원의 발언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예산 강행과 국회 독주를 비판하면서도, 비상계엄을 사과 대상으로 지목합니다. 이는 헌법 제77조에 명시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을 부정하는 행위로, 당 지도부가 스스로를 범죄자로 규정하는 어리석음입니다. 보수 국민들은 이러한 굴복적 태도를 용납할 수 없으며, 이는 당의 패배 공식을 반복하는 길입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이러한 발언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며, 보수 내부의 원칙 이탈을 강력히 비판합니다.
자유대한호국단의 강력 규탄 성명서
자유대한호국단은 22일 신동욱 최고위원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보수 진영의 굴복 정치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성명서는 최고위원의 발언이 당원 가슴에 상처를 주고, 지도부의 무지한 멘트가 전선을 무너뜨린다고 지적합니다. 비상계엄은 반국가 세력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었음에도, 민주당의 내란 프레임을 안고 들어오는 것은 정치가 아닌 굴복이라고 비판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좌파 압박 속에서 법치와 한미동맹을 지켰으나, 지도부의 절연 주장은 보수 국민과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보수 결집을 해치며, 민주당의 정쟁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성명서는 과거 박근혜 탄핵 당시의 실패를 상기시키며, 사과가 무책임의 탈출구일 뿐이라고 강조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요구에 굴복하는 내부 총질을 멈추고, 대장동 사건과 사법부 길들이기 등에 대한 국민 분노를 대변해야 합니다. 비상계엄 사과가 필요한 쪽은 오히려 국회를 무법 지대로 만든 민주당이라고 역공합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좌파의 폐악지가 상수이지만, 보수 내부의 원칙 버림이 진짜 변수라고 지적하며,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이준석 등 내부 판 흔들기를 끊어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보수 진영 결집과 민주당 견제의 필요성
현재 보수 여론은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검찰 해체와 중국 눈치보기 경제 외교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보수 결집, 정체성 강화, 민주당 견제라는 세 가지 임무를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신동욱 위원의 사과 주장처럼 정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면, 당의 지지율이 민주당 아래로 떨어지는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비상계엄은 국회 마비의 귀결이었으며, 이를 왜곡하는 프레임을 뒤집는 것이 보수 진영의 사명입니다. 지도부는 국민의힘 내부 불란을 막고, 민주당의 자체 불안을 이용해 역공을 펼쳐야 합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국민의힘 지도부에 좌파 눈치보기와 굴복 치중을 중단하라고 경고합니다. 보수는 굴복이 아닌 헌정 질서와 법치 위에서 싸워야 하며, 이는 패배가 아닌 승리를 부르는 원칙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카리스마를 발휘해 최고위원들과 일관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민주당이 무너지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보수 내부의 이념 정체성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없다면, 국민의힘은 착한 정치를 추구하다 좌파 프레임에 영원히 갇힐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새로운 리더십과 미래 방향
국민의힘은 사람을 제대로 뽑아야 한다는 교훈을 새겨야 합니다. 얼굴 인지도나 형식적 논리로 지도부를 구성하면, 이념 부재가 드러나 패배를 반복합니다. 밑바닥에서 투쟁한 인재들로 채워야 하며,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이를 이끌어야 합니다. 신동욱 위원을 비롯한 중진들의 정신 차림이 시급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버리는 사과는 처음부터 패배를 선언하는 행위입니다. 당은 민주당 앞에서 무릎 꿇지 말고, 100번 싸워 이길 수 있는 투쟁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최고위원들과 국회의원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이 절실합니다. 민주당 내부 불란이 일어나는 지금, 국민의힘의 사과 행렬은 자멸을 부를 뿐입니다. 보수 지지율 회복을 위해 이념을 튼튼히 하고, 좌파 프레임에 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대한호국단의 성명은 이러한 간단한 진리를 상기시키며, 국힘 지도부의 각성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보수는 원칙으로 승리하는 길을 선택해야 하며, 이는 국민의 힘을 재건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