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의 날카로운 비판
미국 워싱턴에 거주하는 칼럼니스트 고든 창은 최근 자신의 칼럼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태도를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민주주의적 토론 방식과 부하 직원에 대한 대처가 전체주의적이고 강압적이며 권위주의적이라고 지적합니다. 이는 단순한 국내 문제가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든 창의 비판은 이재명 대통령이 권위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위협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국제적 목소리는 한국 정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재고하게 만듭니다.
고든 창의 칼럼은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가 민주주의 절차를 무시하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태도를 드러낸다고 분석합니다. 그는 민주주의가 효율성보다는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고압적 스타일이 인류 역사를 통해 깨달은 지혜를 무시한다고 비판합니다. 이러한 비판은 미국 언론에도 기고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한국의 국격 추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시선은 국내 정치인들에게 더 큰 책임감을 요구합니다.
민주주의의 본질: 과정의 중요성
민주주의는 결과만큼이나 그 과정이 중요합니다. 절차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토론하며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효율성을 추구한다면 독재 체제처럼 한 사람이 결정하면 되지만, 민주주의는 더디고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더 옳은 길입니다. 이는 인류 역사를 통해 여러 사람의 의견이 오류를 줄인다는 교훈에서 비롯됩니다. 리더는 상사든 대통령이든 부하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박하며 재반박하는 계급장을 뛰어넘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우, 이러한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하고 계급으로 누르는 태도가 문제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나 박미애 위원장과의 대처에서 보듯, 그는 토론 없이 툭툭 던지고 결론을 강요합니다. 이는 민주주의가 느린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 행태로, 결국 국민을 섬겨야 할 공복의 역할을 왜곡합니다. 대통령은 법 앞에 평등하며, 직책의 차이일 뿐 위에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듭니다.
이재명의 연예인병과 언론 활용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언론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권력을 키워왔습니다. 모라토리엄 선언과 채무 불이행 논란처럼 대형 이슈를 던져 주목을 끌었고, 대장동 사건에서 김만배 등과 연계된 언론 관리가 의심됩니다. 그는 돈과 관종끼를 통해 언론을 관리하며, 언론이 좋아할 미끼를 던지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이는 정치가 아닌 연예인병으로 비쳐지며, 그의 행보가 쇼맨십에 치우쳤음을 드러냅니다.
현재도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 보고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노출시키려 합니다. 비공개로 충분한 토론이 가능하지만, TV 앞에서 우군을 동원해 압박하는 것은 겁 많고 불안한 태도입니다. 강훈식과 김민석 등을 점령군처럼 배치하는 모습은 전체주의적입니다. 이는 언론 활용의 어두운 면으로, 민주주의 토론을 왜곡하며 국민의 신뢰를 잃게 합니다. 정치인은 연예인이 아닌 공복으로서의 역할을 회복해야 합니다.
공개 보고의 위험성
이재명 대통령이 비공개로 할 수 있는 보고를 공개로 진행하는 이유는 불안에서 비롯됩니다. 비공개라면 직원이 반발할 수 있지만, TV 감시 아래에서는 침묵을 강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토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우군을 동원한 다구리치기처럼 보입니다. 민주주의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의견을 교환해야 하지만, 그는 TV를 이용해 효율성을 가장합니다. 이는 권위주의의 전형적 징후입니다.
고든 창은 이러한 방식을 전체주의적이고 위험한 신호로 규정합니다. 공개 보고는 은밀한 논의와 질책을 막으며, 리더의 자신감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결과만 중시하면 한 사람이 결정하면 되지만, 과정이 핵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나 박미애 위원장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전지전능하다면 혼자 하라지만, 그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민주주의 위기를 가속화합니다.
법치주의 붕괴와 독재 우려
현재 한국은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법안은 야권만 손보고 우파 유튜브, 윤석열 전 대통령 세력을 탄압하는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하지만, 이는 악법이며 법 자체가 아닙니다. 종교와 언론 탄압, 선택적 적용은 독재의 전조입니다. 행정도 법치 행정이어야 하나, 그는 원님 행정을 합니다. 이는 민주주의를 외치며 독재를 행하는 모순입니다.
국제 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독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착각에 빠져 개딸 지지자들의 환호만 보지만, 국제적 비판을 무시하면 국격이 추락합니다. 법치주의는 사법과 행정의 기반이며, 이를 무너뜨리면 국가가 망조의 길로 들어섭니다. 정치인들은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고든 창의 충고를 들어야 합니다. 독재는 결국 파국을 초래합니다.
국제적 교훈과 리더십의 자세
청나라 강희제는 61년 통치 동안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근실한 자세로 통치했습니다. 그는 라틴어를 배우며 서양 역법을 공부하고, 농민의 농사를 돕기 위해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이는 리더십의 모범으로, 여색과 사치에 물들지 않고 국민을 두려워하는 태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TV 앞 갑질 대신 이러한 본받을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존경받는 지위는 어렵게 유지됩니다.
정치인들은 하늘과 국민을 두려워하는 자세로 삼가야 합니다. 고든 창 같은 사람들의 조언을 무시하면 예언처럼 결국 파국이 올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적 평가를 직시하고, 민주주의 과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리더십은 섬김과 겸손에서 나오며, 이를 잃으면 국격이 추락합니다. 한국 정치의 미래는 이러한 교훈에 달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