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바트 마코이스와의 대담에서 한국 정치 상황이 뜨겁게 논의됐다. 마코이스는 새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 위반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며, 통일부가 밀수업자와 협력하는 행위를 UN 제재 위반으로 지목했다. 설탕 거래를 통한 원조는 공산주의 정권을 강화하는 행위라며, 이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든 창의 트윗을 인용해 이진영 외교부 장관의 이란 제재 해제 추진 가능성을 경고하며, 국제 제재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처럼 마코이스는 한국의 안보 정책이 글로벌 자유 진영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분석하며, 보수 진영의 단합을 촉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외교가 한국 보수에 주는 교훈으로, 제재 준수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는 실질적 조언을 제시했다.
주한미대사 임명 지연 문제도 대화의 핵심이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에도 바이든 잔재인 조셉 윤이 대사로 남아 있는 상황을 마코이스는 '혐오스러운' 일로 규정하며, 의회 인준 지연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든 창이나 모스탄을 최우선 후보로 꼽아, 이들이 동아시아 전문가로서 중국 공산주의 위협을 잘 이해한다고 평가했다. 한국 정부의 대사 수용 여부에 대해선 트럼프의 권위가 이진영 행정부를 압도할 것이라 확신하며, 거부 시 국제적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이 논의는 트럼프 2기의 외교 리더십이 한국 보수 정치에 미칠 긍정적 변화를 예고하며, 강경파 대사 임명이 한미 동맹 강화의 열쇠임을 강조했다. 보수 진영은 이러한 인물을 지지하며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트럼프 외교 스타일과 대사 임명 시나리오
트럼프의 외교 스타일은 명확성과 강경함으로 정의되며, 마코이스는 이를 한국 정치에 적용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고든 창이나 모스탄의 대사 임명 시 이진영 행정부와 초기 마찰이 예상되지만, 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은 외교관은 부드러운 말로 포장된 게 아니라, '문제 피하려면 길 바꿔라'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는 무역 제재부터 전면전까지의 스펙트럼이며, 트럼프 시대의 변화된 기후에서 한국도 적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공산당과의 투쟁이 글로벌 과제인 만큼, 외교관들은 대통령 정책을 적극 이행해야 한다는 사례를 들어, 국무부 내 트럼프 지지 의무화를 촉구했다. 이 접근은 한국 보수가 자유 진영의 명확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국무부의 딥 스테이트 문제와 트럼프 2기 개편 전망도 논의됐다. 마코이스는 전직 외교관으로서 국무부가 대통령 정책을 훼손하는 세계 최고의 기관이라고 폭로하며, 틸러슨 시절의 참모 배신을 예로 들었다. 2020 선거 도난이 오히려 트럼프에게 워싱턴 작동 방식을 이해할 시간을 준 축복이라고 평가했다.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강세를 예측하며, 의원들이 유권자 편에 서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 봤다. 이처럼 트럼프의 조직 개편은 딥 스테이트를 뿌리 뽑을 기회로, 한국 보수도 내부 개혁을 통해 좌익 세력을 견제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보수 진영의 단합과 정책 이행이 자유 수호의 핵심임을 재확인했다.
딥 스테이트와 임명자들의 오만함
딥 스테이트의 존재는 여전하며, 마코이스는 이를 영구직 관료들의 구조로 설명했다. GS-15 등급 사무국장들이 정치 임명자를 조종하며, 상원 인준 차관보급 이상이 바이든·오바마 잔재로 채워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공화당 4년을 버티면 복귀 가능하며, 하위 직원들은 클린턴 시대 명령을 따르는 실정이다. 존 볼턴의 오만 사례를 들어, 임명자들이 대통령을 얕잡아 보는 태도를 비판하며, 볼턴이 국가안보 보좌관으로 길을 잃었다고 평가했다. 미디어의 트럼프 왜곡이 엘리트주의를 부추겼지만, 진정한 트럼프는 서민 고통을 이해하는 리더라고 강조했다. 이 논의는 한국 보수가 내부 적대 세력을 경계하고, 리더십의 겸손을 강조해야 함을 일깨운다.
트럼프의 정책 결정은 경청과 현실 감각에 기반한다. 마코이스는 항공모함 만찬에서 트럼프가 90분간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묘사하며, 이는 40년간 서민 대화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팁 과세 철회 아이디어가 웨이트리스로부터 나온 사례처럼, 트럼프는 일반 미국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다. 워싱턴 엘리트와 달리, 1980년대 사업 경험으로 현실을 아는 트럼프의 접근은 한국 보수에게 영감을 준다. 보수 정치가 대중의 고통을 듣고 실용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념적 강경함보다는 현실적 경청이 승리의 열쇠임을 시사했다.
H-1B 비자 정책 남용과 개혁 논의
H-1B 비자 수수료 100배 인상 논란은 트럼프의 '미국 우선' 철학을 반영한다. 마코이스는 실리콘 밸리의 남용 사례를 들어, $150,000 급여 미국인을 $60,000 인도인으로 대체하는 관행을 비판했다. $100,000 추가 비용은 CEO들이 미국인을 제대로 찾도록 유도하며, 중동의 인종별 임금 차별처럼 불공정을 바로잡는 조치다. 보수 진영 내 분열에도 트럼프는 합법 이민을 지지하나 남용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국 교육 붕괴를 인정하며, K-12 개혁 없이는 변화가 더디지만, 아시아계 미국인의 우수성을 예로 들어 희망을 제시했다. 이 개혁은 한국 보수가 기술 인재 유치를 위한 공정한 시스템을 모색해야 함을 암시한다.
대학 교육의 현실과 홈스쿨링 부상을 통해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논했다. 마코이스는 졸업생들이 DEI에 치중해 실력을 상실했다고 비꼬며, 하버드의 기초 수학 강의 사례를 들었다. 아시아계 차별 소송 승소와 홈스쿨링의 성과를 강조하며, 성경 기반 커리큘럼이 젠더 인식을 바로잡는다고 평가했다. H-1B 폐쇄에 절망하는 한국 보수에게 관광 비자 결혼 경로나 합법 이민 지지를 조언하며, 프로그램의 파동적 변화를 예측했다. 공화당 투표가 이민 정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한인 사회의 정치 참여를 촉구했다. 이는 한국 보수가 교육과 이민을 연계한 장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통찰을 준다.
이민자로서의 역사와 미국 정치 참여의 중요성
마코이스의 이민 역사에서 그리스 할아버지와 독일계 할머니의 만남이 강조됐다. 제1차 세계대전 혐오 속에서도 이민자들이 가족을 이룬 사례는 미국의 포용성을 상징한다. 그는 한인 미국인들에게 지역 정치 참여를 촉구하며, 학교 이사회나 감독 위원회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했다. 수십 년 민주당 투표를 멈추고 100% 공화당 지지로 이재명 정권 강화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고 간청했다. 버지니아 선거에서 자유 후보 투표를 독려하며, 바이든의 1,400만 불법 이민을 비판했다. 펜듈럼의 회귀를 예측하며, 정치 참여가 한국 자유 수호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한국 관심의 기원은 어린 시절 반공주의와 한국 전쟁 기억에서 비롯됐다. 장인의 해병대 경험처럼, 한국의 자유 투쟁이 마코이스의 동기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를 초기엔 이해 못 했으나, 선거 도난 증거로 공감하며 전술적 실수를 아쉬워했다. 베네수엘라의 글로벌 선거 조작 역할을 지목하며, 한국의 Miro 시스템 사기를 경고했다. stolelectionsfacts.com처럼 증거 웹사이트를 만들고 단합할 것을 촉구하며, 트럼프 취임 후 국제 협력을 희망했다. 이 논의는 한국 보수가 선거 무결성을 위해 미국 한인과 연대해야 함을 일깨운다.
미국 내 한인 사회의 역할과 정치 참여의 중요성
한인 미국인들의 절망감을 공감하며, 미국의 과거 도움처럼 정치 참여로 한국을 지원해야 한다고 마코이스는 강조했다. 사법 시스템의 좌파 연계로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지역 정치의 힘을 설득하며, 자녀 교육과 세금이 좌파 이사회에 좌우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투표 중단과 공화당 100% 지지를 재차 호소하며, 버지니아 페어팩스 선거 투표를 구체적으로 독려했다. 한국어 자원봉사 요청으로 커뮤니티 단합을 제안하며, 자유 지지 투표가 논리적 선택임을 확인했다. 이는 한인 사회가 미국 정치의 주체가 되어 한국 보수 생존을 돕는 길임을 보여준다.
반미 정치인 자녀의 시민권 박탈을 강력히 요구하며, 김준 의원의 위선을 비판했다. 알카에다 자녀와 유사한 반역 행위를 용납 못 한다며, 충성 맹세 위반 시 시민권 상실을 확인했다. 미국 직접 투자로 영향력을 키우라고 조언하며, 이재명 정권의 자산 국유화 위험을 경고했다. 트럼프의 규제 완화와 샌스 대사 도움을 제안하며, 로비스트 대신 정책 중심 상주 조직을 권고했다. 맥아더의 '우리는 함께 간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미 협력을 강조했다. 이 조언은 한국 보수가 경제·정치 연대를 통해 자유를 지켜야 함을 역설한다.